IBK투자증권은 2일 넷마블(251270)의 최근 주가 하락이 3분기 신작 기대감과 해외모멘텀을 고려할 때 과도한 수준이라고 판단했다.이승훈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넷마블은 작년 12월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부터 6월 일곱 개의 대죄까지 4개의 신작게임을 흥행시켰다"며 "일곱 개의 대죄가 일평균 15억~20억원 수준으로 안정화되고 BTS월드가 초기 일 매출 10억원 이상을 기록하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분석했다.이 연구원은 "모두 외부 지적재산권(IP)을 활용했으나 무리한 과금모델을 지양하고 국내외 흥행하면서 게임의 저변이 넓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