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가 설경을 즐길 수 있는 겨울 관광 명소로 인기를 얻고 있다.최근 영하 10도를 밑도는 강추위가 찾아오며 덕유산 설천봉 일대는 활짝 핀 상고대로 절경을 이루고 있다. 상고대는 기온이 0도 이하일 때 대기 중에 있는 수증기가 나뭇가지나 바위 등에 얼어붙는 현상을 말한다.무주덕유산의 상고대는 관광 곤도라를 이용해 누구나 쉽게 상고대를 감상할 수 있어 더욱 유명하다.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에서 관광곤도라를 타고 해발 1520미터 설천봉에 오르면 정상 향적봉까지 20분만에 도착할 수 있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는 올해도 10월부터 내년 2월말까지 주말·공휴일 관광곤도라 사전 예약제를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관광곤도라를 이용하면 덕유산 정상까지 누구나 쉽게 오를 수 있어 인기가 좋다.관광곤도라를 타고 15분이면 해발 1520m 설천봉까지 오를 수 있고, 덕유산 정상인 향적봉(해발 1614m)까지는 도보로 20분정도 가벼운 산행을 하면 된다.관광곤도라 인터넷 예약은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 홈페이지와 모바일 페이지를 통해서 탑승일 기준 14일 전부터 1인 5매까지 가능하다. 당일 탑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