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코오롱글로벌(003070, 대표 김정일)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녹색기술인증을 획득하면서 친환경 녹색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코오롱글로벌은 '튜브형 강관 록볼트(건설신기술 제683호)' 기술이 2014년 장영실상 수상에 이어, 녹색기술인증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코오롱글로벌의 5번째 녹색기술인증이다.녹색기술인증은 '저탄소녹색성장기본법'에 의거해 에너지와 자원을 절약하고 온실가스 및 오염물질 배출을 최소화하는 기술을 인증하는 제도다. 인증을 획득한 건설업체는 3년 동안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도로공사
최근 국내·외에서 ESG(환경, 사회적가치, 지배구조) 경영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해외는 물론이고 국내에서도 공공기관과 민간단체들이 각종 지표 개발에 나서고 있고, 이미 상당히 오랜 기간 동안 다양한 방법으로 국내 주요 기업들의 비재무적 측면을 평가하고 점수를 매겨 왔다. 사실 크게 보면 ‘기업평판’이라는 오래된 이슈의 최신 버전이라 봐도 무방하다. 윤리경영, 사회공헌, CSR, CSV, 이해관계자관리 등 어떤 명칭을 붙인다 하더라도 기업 입장에선 궁극적으로 기업의 평판이나 이미지 관리를 통한 포괄적인 양(+)의 효과를 기대한다는
발의 의원경대수. 김상민. 김학용. 민병주. 박윤옥. 박인숙. 박창식. 염동열. 이노근. 이만우. 이에리사. 이장우. 이진복. 정갑윤. 조명철. 최봉홍. 함진규제안이유현재, 장애인 기업을 비롯하여 협동조합, 중소기업, 여성기업, 사회적 기업, 녹색기업, 중소기업 등이 생산하는 물품에 대하여는 각각 해당 법률에 따라 국가,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이 우선구매를 하도록 하고 있다. 이러한 기업들에 대해 우선구매 혜택을 부여한 것은 국가가 특별히 보호 또는 육성해야 한다는 취지로 이해되나 국가를 위해 희생하거나 공헌한 국가유공자로 구성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