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위메이드맥스(대표 장현국·이길형)는 자회사 라이트컨이 개발한 모바일게임 ‘라이즈 오브 스타즈’를 글로벌 정식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라이즈 오브 스타즈는 전 세계 170여개국에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총 9개 언어로 출시됐으며,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라이즈 오브 스타즈는 광활한 우주를 소재로 한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실시간 대규모 전쟁과 세밀하게 구현 된 전함과 행성이 특징이다. 라이트컨은 글로벌 정식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위메이드맥스(대표 장현국·이길형)는 올해 사내 임직원들의 참여로 조성한 후원금을 사단법인 위스타트에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후원금은 올해 1월부터 12월까지 위메이드맥스 임직원들의 사내 카페 음료 구입 비용과 카페 운영 수익금을 통해 조성됐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국내 저소득층과 취약계층 아동들에 대한 지원 사업 및 인성교육 프로그램 교육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위메이드맥스 측은 “어려운 환경에 놓인 아동들에게 작지만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 위스타트와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취약계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8월 26일 출시한 ‘미르4’ 글로벌 버전이 흥행함에 따라 최근 시가총액 2조원을 돌파한 위메이드가 또 다시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위메이드는 6일 전일 대비 2.5% 하락한 12만 8500원에 장을 마감했지만, 장초 14만원까지 오르며 52주 최고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미르4는 위메이드가 지난해 11월 국내 출시해 인기를 끌고 있는 모바일 MMORPG다. 이번에 출시된 글로벌 버전에는 블록체인 NFT 기술이 적용됐다. 게임 내 재화 ‘흑철’을 유틸리티 코인 ‘드레이코’로 전환할 수 있으며, 드레이코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1일 글로벌 블록체인 게임 개발사로 전환을 선언한 위메이드맥스(101730, 대표 장현국·이길형)가 주식시장에서 상한가를 기록했다. 위메이드맥스는 1일 전일 대비 29.92% 상승한 8380원에 장을 마감했다. 시가총액은 1324억원이다. 이 날 글로벌 블록체인 게임 개발사로 전환을 선언한 것이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우선 위메이드맥스는 성공한 게임 개발사 인수합병 플랫폼으로서 회사 가치 증진에 힘쓸 방침이다. 또한 계열사 라이트컨과 조이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모든 게임에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해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