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LG유플러스(032640, 부회장 하현회)는 증강현실(AR) 미디어 플랫폼 ‘U+AR’ 애플리케이션(앱)의 누적 시청건수가 지난해 12월 말 대비 올해 6월 말 103% 증가했다고 31일 밝혔다. U+AR은 지난해 4월 출시한 실감형 미디어 콘텐츠 플랫폼으로, 가상의 인물 또는 캐릭터가 눈앞에서 보듯 3D로 나타나며 자유롭게 360도 회전이 가능하다.현재 LG유플러스는 U+AR을 통해 지난해 말 기준 약 1700편에서 30% 확대한 총 2200편의 AR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아이돌 △예능 △SNS스타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LG유플러스(032640, 부회장 하현회)가 덱스터스튜디오와 손잡고 네이버 웹툰의 인기 작품 ‘유미의 세포들’(글·그림 이동건)을 AR콘텐츠로 서비스한다.12일부터 ‘U+AR’ 앱을 통해 제공되는 유미의 세포들 AR은 총 5종의 숏폼 형식으로, ‘출출이세포’, ‘응큼세포’, ‘패션세포’ 등 웹툰의 대표적인 인기 세포 캐릭터들이 일상 공간에 3D로 등장하는 것은 물론 원작 특유의 재기 발랄한 스토리까지 AR 플랫폼에 맞추어 플레이 되어 유저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해당 콘텐츠는 LG유플러스 5G 이
[증권경제신문=주길태 기자] 지도 데이터 기술 기업 (주)다비오(대표 박주흠)는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비전 기반의 실내측위기술이 접목된 AR내비게이션 기술 테스트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테스트에서는 AR 내비게이션과 함께 매장 별 정보를 AR로 띄우는 직관적인 서비스를 구현했다.사용자가 서비스를 이용할 때 길안내 뿐만 아니라, 할인 쿠폰이나 이벤트 정보같은 콘텐츠를 추가해 스마트폰 화면 상에서 볼 수 있도록 기획했으며, 소비자가 매장에서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에도 지속적으로 매장과 상호작용을 할 수 있도록 했다.롯데백화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LG유플러스(032640, 부회장 하현회)는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CES2020에서 구글과 AR(증강현실)콘텐츠 분야에서의 협력을 공식화했다고 12일 밝혔다.양사는 AR콘텐츠 활성화를 위해 공동으로 출자하는 AR콘텐츠 펀드를 즉시 조성하고, AR콘텐츠의 제작 및 글로벌 공급에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 지난 해부터 양사는 VR(가상현실)콘텐츠에 제작 및 공동 투자를 통해 LG유플러스의 VR전용 플랫폼인 U+VR과 구글의 유튜브에 K-콘텐츠를 독점 공급해오고 있다. 이번 제휴는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LG유플러스(032640) 하현회 부회장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 중인 CES 2020을 찾아 초 저지연·초 연결의 5G 네트워크와 인공지능(AI), 증강현실(AR), 자율이동(Autonomous mobility)의 융합에서 이통사의 비즈니스 모델 발굴에 나섰다.하 부회장은 7일(현지시간) LG전자 부스를 시작으로 삼성전자, 파나소닉, 구글 부스를 연이어 방문, AI기반 통합 솔루션 기술현황과 미래 발전 방향에 대해 인사이트를 구했다. 7일 가장 먼저 방문한 LG전자 부스에서 AI을 기반으로 연동되는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SK텔레콤(017670, 대표 박정호)은 7일(현지시각)부터 10일까지 나흘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0’에서 5G 기반의 다양한 미디어·모빌리티 기술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은 이번 ‘CES 2020’에 SK이노베이션, SK하이닉스, SKC와 함께 ‘미래를 향한 진화의 주체’를 주제로 센트럴 홀 내 715㎡(약 216평) 규모의 공동 전시 부스를 운영한다.SK텔레콤은 전시 부스에서 5G MEC 기술 기반의 △5G-8K TV △콜라(Cal
SK텔레콤이 글로벌 증강현실(AR) 기업들과 동맹을 맺었다.SK텔레콤은 26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세계 최대 모바링 박람회 'MWC(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9'의 피라 그란 비아(Fira Gran Via) 전시관에서 세계적인 AR기기 제조사인 매직리프, 포켓몬Go로 유명한 AR콘텐츠기업 나이언틱과 5G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각각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SK텔레콤은 이번 제휴로 차세대 AR기기와 AR 게임 콘텐츠 등 '5G킬러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매직리프와 현실·가상 넘나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