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LG전자(066570, 각자대표 권봉석·배두용)의 2020년형 ‘LG 나노셀 TV’ 신제품이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LG전자는 프리미엄 LCD TV인 ‘LG 나노셀 AI ThinQ(씽큐)’가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을 획득하며, 기존 ‘LG 울트라HD TV AI 씽큐’에 이어 1등급 TV 모델을 확대했다. LG 나노셀 TV는 약 1나노미터(nm) 크기의 미세 입자를 활용한 프리미엄 LCD TV다. LCD 패널 위에 덧입힌 나노 입자들이 백라이트에서 나오는 빛의 파장을 정교하게 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