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SK에코플랜트(대표 박경일)는 최근 서울 종로구 관훈사옥에서 글로벌 안전과학·인증기업 UL(유엘)과 환경산업의 투명한 데이터 관리체계와 자원순환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UL은 1894년 미국에서 설립된 임직원 1만4000명 규모 글로벌 안전과학 전문기업이자 인증기관이다. 전 세계 140여개국에 거점을 두고 있으며, 환경·안전·성능 시험 및 인증 발행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환경 분야에서는 세계 최고 수준의 권위를 인정받고 있으며, 주요 기업들의 폐기물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LG전자(066570, 대표 권봉석·배두용)는 자사 냉장고가 업계 최초로 UL(Underwriters Laboratories)의 사물인터넷 보안 평가에서 보안 안정성을 인정받았다고 9일 밝혔다. UL은 글로벌 안전인증기업으로 사물인터넷 제품과 스마트 기기의 해킹 위험성과 보안 수준을 테스트해 브론즈, 실버, 골드, 플래티넘, 다이아의 보안 등급을 부여한다. LG전자 냉장고는 △데이터 초기화 및 보안 업데이트 기능이 있는지 △수집되는 데이터 종류를 사용자가 선택할 수 있는지 등 보안 검증을 통과해 글로벌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삼성디스플레이(대표 이동훈)가 글로벌 안전 인증 회사인 UL(Underwriters Laboratories)로부터 홀 디스플레이 주변부 화질의 균일도 부문인 'Hole Area Clarity(홀 주변부 화질의 선명하고 균일한 정도)'에서 색 편차가 없는 우수한 화질 성능을 인정받았다고 26일 밝혔다. UL은 최근 삼성전자가 발표한 갤럭시노트20 울트라 및 갤럭시Z 폴드2에 탑재된 120Hz 고속구동 OLED를 대상으로 홀 디스플레이의 카메라 홀 주변부와 다른 부분과의 화질 균일도를 검증했다. 이를 위해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삼성전자(005930, 부회장 이재용) 국내외 모든 반도체 사업장이 환경안전 국제 공인 기구 미국 보험업자 안전시험소(UL)로부터 세계 최고 수준의 '폐기물 매립 제로' 사업장으로 인정받았다.'폐기물 매립 제로' 인증은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다시 자원으로 활용하는 비율에 따라 △플래티넘(100%) △골드(99~95%) △실버(94~90%) △인증(80%이상)의 등급을 부여하는 제도로 기업의 자원순환 노력을 평가하는 지표로 활용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1월 미국 오스틴을 시작으로 국내 5개(기흥·화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