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시장조사업체 애틀러스 리서치앤컨설팅은 삼성전자(005930, 부회장 이재용) 플래그십 스마트폰인 갤럭시S21 시리즈가 출시 이후 4주차까지 누적 판매량 59만대를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갤럭시S21 시리즈는 지난 1월 29일 정식 출시됐다.이어 4년 전 플래그십 스마트폰인 갤럭시S8 판매량 수준으로 회복됐다고 분석했다.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서 삼성전자 갤럭시S 플래그십 모델 판매량은 갤럭시S8 이후 쭉 감소세였다.또 갤럭시S21 첫 달 판매량은 전작인 갤럭시S20과 비교해서 1.5~2배 가량 많았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