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주길태 기자] 입학·졸업을 앞둔 학생들이 가장 원하고 필요한 물건은 노트북, 스마트폰 등 IT제품인 것으로 한 기업의 설문조사를 통해 나타났다.시장조사 업체 엠브레인이 대학생, 중고교생 등을 대상으로 '입학 및 졸업 시즌 선물 선호도'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IT제품이 필요성과 선호도 모두 압도적인 응답을 받아냈다. 응답률은 '입학생에게 가장 필요할 것 같은 선물' 문항에서 86.5%, '졸업 및 입학시즌에 가장 받고 싶은 물건’ 문항에서 84.5%다.주로 많이 사용하는 IT제품으로는 휴대폰(67%), 노트북(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