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KT엠모바일(대표 채정호)은 서울시와 함께 고령층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해 시니어 전용 알뜰폰 요금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상픔은 디지털 소외 계층 맞춤형 지원을 위해 서울시, KT엠모바일, 삼성전자, 삼성전자판매 등 4개 기관·기업이 협력해 출시했다. KT엠모바일은 지난해 이어 2년 연속 이 사업에 참여 했으며, 올해 연말까지 서울시에 거주하는 만65세 이상 피처폰 사용 고객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갤럭시 A12’의 공시지원금과 완전 무제한 요금제 ‘시니어 안심 2GB+’(음성·문자 무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