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LG유플러스(032640, 부회장 하현회)는 1인 가구를 겨냥한 홈 사물인터넷(IoT) 패키지 ‘U+스마트홈 Google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U+스마트홈 구글패키지는 △구글 어시스턴트가 장착된 스마트 디스플레이 ‘구글 네스트 허브’ △조명 색·밝기 변경 및 숙면·집중모드 기능을 가진 ‘무드등’ △가전제품의 전원을 제어하고 화재 위험 방지가 가능한 ‘멀티탭’을 하나로 묶었다. 구글 네스트 허브에 장착된 구글어시스턴트는 음성명령을 인식해 일상 업무처리, ‘나의 하루’ 설정하기,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