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이선영 기자]배우 김소이가 인기리에 막을 내린 연극 ‘추남,미녀’(연출 이대웅)의 종연 소감을 전했다.‘추남, 미녀’는 예술의전당 전관(全館) 개관 30주년 기념 공연으로 기획됐으며, 지난 4월 12일 개막해 5월 21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프랑스 작가 아멜리 노통브의 소설이 원작인 연극 ‘추남, 미녀’에서 김소이는 미녀 트레미에르 역을 포함해 약 20개에 달하는 캐릭터를 연기해 ‘2인극’이지만 다이내믹하면서도 다양한 매력을 발산해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무대를 선사했다. 순수한 영혼을 소유한 미녀 트레미에르를
[증권경제신문=이선영 기자]배우 김소이가 연극 ‘추남, 미녀’로 예술의 전당 무대에 선다. 김소이가 캐스팅된 ‘추남, 미녀’는 예술의전당 전관(全館) 개관 30주년 기념 공연으로 기획됐으며, 오는 4월 12일부터 5월 21일까지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펼쳐진다.‘추남, 미녀’는 소설 ‘살인자의 건강법’ 등으로 국내에도 잘 알려진 프랑스 작가 아멜리 노통브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했다. 2019년 초연한 뒤 4년 만에 다시 관객들을 만난다. 특히 2명의 배우가 여러 역할을 소화해 내는 2인극으로, 김소이는 아름답지만 머
[증권경제신문=이선영 기자]배우 김소이가 영화 ‘컨버세이션’을 통해 한 차원 넓어진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줄 예정이라 기대를 모은다.김소이는 2월 23일 개봉하는 신작 ‘컨버세이션’에서 파리 유학을 다녀온 30대 후반 여성 명숙 역을 맡아 ‘현실 연기’ 포텐을 터뜨린다.김덕중 감독의 ‘컨버세이션’은 여자 셋과 남자 셋의 대화만으로 이루어진 영화로 농담의 가면을 쓴 진실과 뼈 있는 거짓말, 현재의 단상과 과거의 추억을 곱씹는 솔직 담백한 대화 앙상블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김소이를 비롯해, 조은지, 박종환 등이 출연한다.그동안 김소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