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넷마블(251270, 대표 권영식·도기욱)은 블록체인 전문 자회사 마브렉스(MARBLEX)가 블록체인 기반 대전 격투 게임 ‘킹 오브 파이터즈 아레나’를 도쿄 게임쇼 2022에 출품했다고 16일 밝혔다. ‘킹 오브 파이터즈 아레나’는 넷마블과 일본 SNK의 두 번째 협업 작품으로, 전작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 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글로벌 노하우를 쌓아온 넷마블네오가 개발을 담당하고 있다.마브렉스 관계자는 “기존 킹 오브 파이터즈 시리즈의 팬 뿐만 아니라 NFT 홀더, 크립토 이용자 등이 모두 참여할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넷마블(251270, 대표 권영식·이승원) 자회사 넷마블네오(대표 권영식·박범진)가 상장계획을 철회했다. 넷마블네오는 지난 6월 25일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해 예비심사를 신청한 뒤 결과를 기다리고 있었지만 4일 심사 신청을 철회했다. 넷마블네오는 2012년 설립된 넷마블 자회사로 개발한 게임 ‘리니지2 레볼루션’, ‘다함께차차차’,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 등이 인기를 끄는 등 흥행에 성공한 바 있으며, 올해 6월에는 ‘제2의 나라’를 출시 한 바 있다. 업계에서는 올해 상반기 실적이 부진했고, ‘제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넷마블(251270, 대표 권영식·이승원)이 지난 10일 출시한 신작 MMORPG ‘제2의 나라: Cross Worlds’가 흥행함에 따라 개발사 넷마블네오(대표 권영식) 상장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 ‘제2의 나라’는 출시 이후 한국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인기순위와 매출순위에서 1위를 기록하는 등 흥행에 성공했으며, 같은 날 출시된 일본을 비롯해 대만, 홍콩, 마카오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제2의 나라’를 개발한 넷마블네오의 상장 시기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넷마블네오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넷마블(251270, 대표 권영식·이승원)은 6월 출시 예정인 신작 RPG ‘제2의 나라: Cross Worlds’에 AI모드를 개발해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제2의 나라’ AI모드는 이용자가 실제 플레이 하지 않아도 캐릭터가 게임에서 활동하도록 서버 로직이 캐릭터 AI를 제어하는 방식이다. 이를 활용해 직접 접속하지 않아도 다른 이용자와 사냥을 하기도 하고, 경우에 따라서 PK(Player Kill)을 당할 수도 있다. ‘제2의 나라’를 개발한 넷마블네오 박범진 개발총괄은 “제2의 나라에서 어떤 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