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이선영 기자]끝까지 잘 싸워준 농구팀이 아쉽지만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13일 방송된 ‘천하제일장사2’ 8회에서는 ‘데스매치’ 3차전으로 ‘삼각대전’이 전개돼 손에 땀을 쥐는 접전이 펼쳐졌다. 경기 결과, 레슬링팀과 격투팀이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고, 마지막까지 불꽃 투혼을 발휘한 농구팀이 최종 탈락했다. 이로써 상금 순위는 레슬링팀(3100만원), 격투팀(3000만원)으로 집계됐다.이날 배성재 캐스터는 “‘삼각대전’에서는 각 팀이 한 번씩 대결을 펼친다. 그중 상위 두 팀은 ‘끝장전’에 진출해 맞붙고, 이긴 팀이 ‘현
[증권경제신문=이선영 기자]격투팀 대장 김동현이 ‘연합대전’에서 농구팀을 선택할지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6일(토) 밤 9시 방송하는 ‘천하제일장사2’ 7회에서는 데스매치 2차전으로 ‘연합대전’이 전개되는 가운데, ‘강팀’ 레슬링팀-격투팀-피지컬팀이 ‘꼴찌’ 농구팀과 연합을 할지 말지 고려하는 대환장(?) 시츄에이션이 벌어진다.이번 ‘연합대전’에서는 네 팀이 두 팀씩 짝을 이뤄 맞대결을 펼친다. 특히 이 맞대결에서 패배한 두 팀이 ‘탈락팀 결정전’으로 최종 운명을 가르는 만큼, 아군이 없는 살벌한 대항전 양상을 띨 것으로 전망된다.
[증권경제신문=이선영 기자]농구팀이 동계팀을 제치고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는 파란을 일으켰다.29일 방송된 ‘천하제일장사2’ 6회에서는 ‘본선 데스매치’의 대장정이 시작돼, 대망의 ‘3승 대전’이 펼쳐졌다. ‘시즌1 우승’ 야구팀이 ‘왕좌’에서 다섯 팀의 대결을 지켜본 가운데, 탈락 예상후보인 농구팀은 살아남고 ‘4위’였던 동계팀은 단 1승도 올리지 못하고 탈락해 충격을 안겼다. 이로써 상금 순위는 레슬링팀(2500만원), 격투팀(2400만원), 피지컬팀(2200만원), 농구팀(1100만원)으로 집계됐다.이날 모래판에는 ‘전 시즌 우
[증권경제신문=이선영 기자]‘졌잘싸’ 축구팀이 아쉽게 퇴장한 가운데, 지난 시즌 우승팀인 야구팀이 등판한다.22일 방송된 ‘천하제일장사2’ 5회에서는 ‘천하제일리그’의 마지막 라운드 경기가 진행됐다. 이날 피지컬팀, 레슬링팀, 격투팀이 각각 동계팀, 농구팀, 축구팀을 격파해 500만원의 상금을 누적했다. 이로써 순위는 레슬링팀(2200만원), 격투팀(2100만원), 피지컬팀(1900만원), 동계팀(1200만원), 농구팀(800만원), 축구팀(800만원)이 됐으나, ‘승자승 원칙’에 따라 축구팀이 최종 탈락하며 하차해 아쉬움을 안겼다
[증권경제신문=이선영 기자]'천하제일장사2'의 우지원이 '무패 행진' 김동현과 맞대결이 성사된 가운데 포효하는 모습을 보여줘 초미의 관심을 모은다.채널A 측은 14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천하제일장사' 4회의 선공개 영상을 올려놨다. 이와 함께 "무패 신화 파이터 김동현, 그리고 그를 막으러 온 우지원! 모두의 예상을 뒤엎은 경기의 결과는?"이라는 설명을 덧붙여 궁금증을 높였다.이어 "승리에 포효하는 승자와, 충격에 할 말을 잃은 패자.."라고 하면서 포효하는 우지원의 모습을 공개했다.실제로 15일 방송에서 농구팀은 격투팀과 '천하제
[증권경제신문=이선영 기자]‘천하제일장사2’가 엎치락뒤치락 하는 씨름 대결로 가늠할 수 없는 승부의 묘미를 끌어 올렸다.4월 1일 방송된 ‘천하제일장사2’ 2회에서는 농구팀(현주엽, 우지원, 박광재), 축구팀(송종국, 김용대, 백지훈), 격투팀(김동현, 명현만, 정다운), 피지컬팀(조진형, 마선호, 김경진), 레슬링팀(남경진, 황도현, 김형원), 동계팀(모태범, 서영우, 강한) 등 6개 팀의 ‘천하제일리그’ 2라운드 경기가 펼쳐져 시청자들에게 소름을 선사했다. 이날 농구팀, 격투팀, 레슬링팀은 각각 축구팀, 동계팀, 피지컬팀을 격파
[증권경제신문=이선영 기자]‘천하제일장사’의 유도팀과 머슬팀이 ‘패자부활전’에서 끝장을 본다.5일(오늘) 밤 9시 30분 방송하는 채널A·채널S ‘천하제일장사’ 8회에서는 ‘패자부활전’에서 만난 유도팀과 머슬팀이 ‘승자연전제’라는 초유의 대결 방식으로 맞붙는 모습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이날 경기를 앞두고 MC 배성재는 “패자부활전 대결 방식은 '승자연전제'다”라고 새로운 룰을 공개한다. 이어 “한명의 출전 선수가 상대가 남을 때까지 싸우는 연승제 방식으로, 총 3명의 선수가 다 패배할 때까지 경기를 벌인다. 마지막 대장이 남아 있
[증권경제신문=이선영 기자]‘천하제일장사’의 농구팀과 개그팀이 ‘데스매치 패자전’에 돌입한다.28일(오늘) 밤 9시 30분 방송하는 채널A·채널S ‘천하제일장사’ 7회에서는 본선 토너먼트에서 패배한 농구팀과 개그팀이 ‘데스매치 패자전’을 펼치는 한편, 양 팀의 에이스인 박광재와 미키광수의 빅매치가 성사돼 모래판의 열기를 뜨겁게 달군다.이날 우지원의 부상으로 위기에 처한 농구팀과 우승 후보에서 탈락팀으로 신세가 뒤바뀐 개그팀은 비장한 모습으로 모래판에 등판한다. 여기서 농구팀의 맏형 문경은은 ‘에이스’ 우지원의 부재로 팀이 위기에 처
[증권경제신문=이선영 기자]‘천하제일장사’의 문경은이 농구팀의 ‘비밀병기’로 떠오른다.14일(오늘) 밤 9시 30분 방송하는 채널A·채널S ‘천하제일장사’ 5회에서는 농구팀이 본선 토너먼트를 앞두고 격투팀 격파를 위해 특훈에 돌입하는 한편, 예측 불가한 격투팀과 농구팀의 경기력에 중계진들이 열띤 토론을 벌이는 모습이 펼쳐진다.우선 농구팀은 영남대 씨름부 선수들과 만나 훈련에 들어간다. 이때 ‘최약체’ 문경은은 샅바 싸움부터 힘없이 휘둘리는 모습으로 모두의 탄식을 자아낸다. 하지만 문경은은 이를 악 물고 잘못된 자세를 고쳐나가며 조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