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경기도 남양주시 덕소5A구역 재개발 사업 시공사 선정이 또다시 무산됐다.덕소5A구역 재개발 조합은 시공사 선정 입찰을 위해 지난 30일 현장설명회를 열었지만, 현대엔지니어링·HDC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이 단독으로 참여해 입찰이 성립되지 못했다. 앞서 22일 열었던 1차 현장설명회에서도 현대엔지니어링·HDC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이 단독으로 참여해 유찰된 바 있다. 두 차례 입찰이 유찰돼 조합은 집행부 회의를 통해 수의계약 전환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덕소5A구역 재개발 사업은 남양주시 와부읍 덕소리 458-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경기도 남양주 덕소3구역 재개발사업 시공사 입찰이 2일 마감된다. 조합은 지난 8월 12일 조합사무실에서 시공사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열린 현장설명회에는 △현대건설 △GS건설 △대우건설 △롯데건설 △HDC현대산업개발 △호반건설 △대림건설 △코오롱글로벌 △동부건설 △두산건설 △라온건설 등 11개 건설사가 참여했다. 조합은 2일 오전 11시 조합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 입찰보증금은 200억원에 달하며 컨소시엄은 2개사 이내로 제한된다. 덕소3구역 조합은 2016년 조합설립인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