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CJ제일제당(097950) 건강사업부가 독립한다. CJ제일제당은 건강사업 CIC를 100% 현물출자 방식으로 분할한다고 23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신규 법인명은 ‘CJ Wellcare(웰케어)’으로 정했다. 분할 기일은 내년 1월 1일이다.CJ Wellcare는 한층 높은 전문성을 기반으로 식물성 프리미엄 유산균 시장을 선도하고 소비자의 세분화된 건강 문제를 케어하는 스페셜티 제품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중장기적으로는 개인맞춤형 건기식 선두주자로 진화해 2025년까지 업계 선두권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