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박제성 기자] 두산그룹 계열사인 두산인프라코어(042670, 대표 손동연, 고석범)가 협력사를 대상으로 EHS(환경·보건·안전)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EHS는 'E' Environment(환경), ‘H’(Health 건강), ‘S’(Safety, 안전)의 약자다.두산인프라코어는 주요 협력사인 ㈜서연탑메탈과 ‘동반성장을 위한 협력사 EHS지원 컨설팅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두산인프라코어는 그동안 선순환 구축을 위해 기술, 자금 등 다양한 지원을 진행해왔으며, 앞으로 안전과, 소방, 환경, 전기 분야 사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