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박제성 기자] 현대·기아차(005380, 000270)는 인공지능(AI) 분야 최고 석학으로 손꼽히는 미국 메사추세츠 공과대학(MIT)의 토마소 포지오 교수와 다니엘라 러스 교수를 자문위원으로 영입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라고 24일 밝혔다.현대·기아차는 이번 자문위원 영입을 통해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모빌리티 신사업 기획 및 기술 전략 수립 △글로벌 연구 조직 구축 △연구 인프라 확보를 위한 투자 방향 수립 △차량 품질 향상 △로보틱스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등 현대차그룹의 미래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