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롯데백화점은 오는 17일부터 2022년 3월 13일까지 동탄점 1층 에이트스퀘어에서 전 세계에서 세 번째이자 국내 최초로 ‘라스팅 임프레션즈’ 미디어아트 전시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는 너비 18m, 높이 4m의 국내 최대 크기의 3D 스크린을 통해 인상주의 화가들의 위대한 작품을 만날 수 있으며, 몰입형 3D 디지털을 통해 마치 명화 속 한 장면의 주인공이 된 것처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모네와 르누아르, 반 고흐와 같은 인상주의 화가들의 작품 중에서도 전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