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롯데제과(280360, 대표이사 민명기)는 프리미엄 크림 케이크 ‘몽쉘’을 활용한 ‘몽슐랭 로드’ 프로젝트를 전개한다고 14일 밝혔다. 몽슐랭 로드란 몽쉘과 미슐랭, 로드의 합성어로 몽쉘이 소개하는 디저트 맛집 가이드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여행이 쉽지 않은 점을 고려, 지역 맛집의 대표 제품과 몽쉘 브랜드 간의 컬래버레이션이다.몽슐랭 로드 프로젝트의 첫 시작은 인기 도넛 브랜드 ‘노티드(Knotted)’와 함께 한다. 롯데제과는 노티드 셰프들과의 협업을 통해 가을
[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호텔신라(008770)가 운영하는 신라면세점은 쿠팡에 이어 삼성물산 공식 패션몰인 ‘SSF샵’에서도 재고 면세품 판매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신라면세점은 자체 채널인 신라트립에서만 판매해온 재고 면세품을 지난달 첫 외부채널로 쿠팡에서 판매를 본격 시작했다. 이후 주요 고객층인 MZ세대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위해 SSF샵까지 판매 채널을 확대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신라면세점은 SSF샵을 통해 총 21여개 브랜드의 950여종 재고 면세품을 판매한다. 몽블랑, 보테가 베네타, 오리스, 페라가모, 지방시, 발
[증권경제신문=이해선 기자] CJ푸드빌(대표 정성필)은 뚜레쥬르가 다양한 제품을 새롭게 내놨다고 18일 밝혔다. 먼저 스테디셀러 제품을 기본에 충실하되 품질을 대폭 업그레이드해 선보인다. ‘몽블랑의 정석’은 돌돌 말은 패스트리에 달콤한 시럽을 뿌려 촉촉한 식감과 풍미를 살리고, 아래에는 우박 설탕을 뿌려 마지막까지 오도독 씹는 재미를 더했다. 기존 제품 대비 지름을 2cm 늘리고, 중량은 50g 더해 볼륨감도 살렸다. ‘못난이 통팥 소보로’는 달콤한 통팥 앙금이 든 소보로빵을 한 번 구운 뒤 튀겨낸 제품으로, 비스킷처럼 바삭한 식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