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이해선 기자] 에이치엘비(028300, 대표 진양곤)와 에이치엘비생명과학(067630, 대표 진양곤, 남상우)은 100% 무상증자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기존 주주는 보유주식 1주당 무상주식 1주를 받게 된다.신주 배정 기준일은 다음달 16일로 신주의 상장예정일은 오는 4월 1일이다.양사는 무상증자 재원으로 각 3700억원, 2800억원 규모 주식발행초과금을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 무상증자에 에이치엘비가 265억원,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은 235억원을 사용해 이후에도 무상증자 여력은 충분하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증권경제신문=이해선 기자] 아이큐어(175250, 대표 최영권)은 22일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이에 따라 보통주 148만3538주가 새로 발행되며 신주 배정 기준일은 3월 9일, 신주 상장 예정일은 3월 29일이다.최근 세계 최초 도네페질 치매패치 임상 3상을 성공적으로 마친 아이큐어는 보통주 1주당 0.2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하며 기업의 성장과 함께 더 효과적인 주주권익 보호와 주주가치 제고를 실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