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바디프랜드(대표 박상현)는 추석을 맞이해 보육원에 직접 만든 음식을 전달하는 등 소외계층 돕기에 나섰다고 19일 밝혔다.바디프랜드는 지난 17일 서울시 강남구 개포동 강남드림빌(구, 강남보육원)에서 후원물품 전달식을 가졌다.이번 행사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소외·취약계층에게 온정을 나누고자 마련됐다.바디프랜드는 보육생 53명과 교사 27명 등 80명을 위해 사내 F&B팀이 직접 만든 LA양념갈비, 닭강정 등 식재료 70kg(131만원 상당)를 전달했다.바디프랜드 관계자는 “강남드림빌에 전달한 식재료로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