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영등포 최초 더블 복층 설계가 적용된 '여의도 신일 해피트리앤'에 세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이브도시개발은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일원에 조성하는 여의도 신일 해피트리앤을 분양 중이다. 지하 4층~지상 17층 규모로, 전용 16 ~ 45㎡ 오피스텔 148실 및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구성된다.여의도 신일 해피트리앤은 전호실 복층형 설계를 적용, 공간활용성을 극대화했다. 특히 일부 호실은 영등포 최초 더블 복층형 구조를 통해 입주민들이 홈 오피스 공간이나 작업실·홈트레이닝 공간 등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