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LG유플러스(032640, 대표 황현식)는 ‘카카오 VX’와 공동으로 제공하는 홈트레이닝 전문 서비스 ‘스마트홈트’의 누적 가입자수가 1년새 7.4배 증가했다고 24일 밝혔다. 같은 기간 누적 이용자 수도 5배 넘게 뛰었다.스마트홈트의 이용률은 비대면이 일상화된 지난해 초부터 누적 가입자가 매월 25%씩 고성장했다. 2020년 실제 이용자 수(UV) 증가율도 월평균 31%를 기록했다.지난해 9월 TV 서비스 출시 이후 스마트홈트의 하루 평균 이용자는 2.3배 늘었다. 직접 운동을 실행하는 비율도 약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