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이선영 기자]가수 최대성이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최대성은 12월 18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측에 1697만5000원 가량의 유아용 신발과 가방을 기부했다.앞선 2021년 최대성은 두 차례 기부를 했으며 올 해 또한 저소득층과 소외계층 어린이들을 잊지 않고, 꾸준한 선행 실천을 통해 나눔 문화에 앞장서고 있다.나아가 최대성은 “가수를 꿈꾸는 취약계층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해 기부를 하게 되었다”며 “저의 기부를 통해 조금이라도 따듯한 연말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진심 어린 소감을 밝혔다.소속사 모비포
[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롯데(004990)가 이웃사랑 성금 70억원을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28일 밝혔다. 성금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 가정과 긴급 도움이 필요한 사회적 약자 돌봄 사업 등에 쓰일 예정이다.롯데는 1999년부터 24년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총 1048억 원의 성금을 기탁하며, ‘희망나눔캠페인 1000억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기업의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장기간의 진정성 있는 노력을 펼쳐 온 법인 고액기부자에게 올해부터 인증패도 수여한다.이갑 롯데지주 커뮤니케이션 실
[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GS리테일(007070)은 희망친구 기아대책,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ESG캠페인을 펼쳤다고 26일 밝혔다. GS리테일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3개월 간, 매월 1회씩 한부모조〮손 가정 250가구를 대상으로 생필품 나눔 키트를 지원하는 ‘HAPPY GS샵 DAY’ 사업을 진행했다. 특히 마지막 지원에 해당하는 올 1월에는 다가올 설 연휴에 건강 및 위생용품, 식료품으로 구성된 나눔 키트를 각 가정에 지원했다. 대상 가정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울시, 강원
[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롯데(004990)가 이웃사랑 성금 70억원을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에 기부한 성금은 특히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가정 긴급 지원과 사회적 약자 돌봄 등에 중점 활용되며, 소외계층 삶의 질 향상에도 사용될 계획이다.고수찬 롯데지주 커뮤니케이션 실장은 “날씨가 많이 추워졌는데 작은 정성이지만 사랑의 손길이 따뜻하게 구석구석 전달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내년에도 모든 임직원들이 소외되고 어려운 분들을 한번이라도 더 찾아가 살펴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예종석)와 삼성전자(005930, 부회장 이재용)가 국내 최대 규모의 사회복지 공모사업인 ‘2021년 나눔과꿈’ 사업에 선정된 40개 비영리단체를 발표했다. 올해 선정기관 전달식은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화상회의로 진행됐으며, 김연순 사랑의열매 사무총장, 김신열 전북대학교 교수와 최종 선정기관 40개소 담당자 등이 참석했다. ‘나눔과꿈’은 좋은 아이디어가 있어도 사업을 실행할 재원이 부족한 비영리단체를 지원해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고자 2016년부터 사랑의열매와 삼성전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SK C&C (대표 박성하)는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예종석)와 함께 '블록체인 기반 기부 플랫폼 공동협력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블록체인을 활용, 생활 속 기부 문화를 확산시키고 기부금 사용의 투명성 제고 및 신뢰성 확보를 위해 추진됐다.SK C&C는 블록체인 플랫폼인 '체인제트(ChainZ)' 기반의 기부 플랫폼 '따뜻하게 체인지'(이하 체인지)를 제공한다. 체인지에서는 △통합 기부 플랫폼 △SVD(Social Value Donation) 코인 기반 기부금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