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이선영 기자]

가수 최대성이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최대성은 12월 18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측에 1697만5000원 가량의 유아용 신발과 가방을 기부했다.

앞선 2021년 최대성은 두 차례 기부를 했으며 올 해 또한 저소득층과 소외계층 어린이들을 잊지 않고, 꾸준한 선행 실천을 통해 나눔 문화에 앞장서고 있다.

나아가 최대성은 “가수를 꿈꾸는 취약계층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해 기부를 하게 되었다”며 “저의 기부를 통해 조금이라도 따듯한 연말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진심 어린 소감을 밝혔다.

소속사 모비포유 관계자 또한 “최대성이 가수로서 겸손한 마음을 갖고 초심을 잃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서포트 할 예정이니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최근 최대성은 위종수 작곡가에게 곡을 받아 발매한 '누나 사랑해'로 활발한 활동 중이며, 공개된 유튜브 조회수 또한 10만을 넘겨 단숨에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최대성은 2021년 KBS1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서 5승을 거둬 화제를 모았으며 '현인가요제', '박달가요제', '정두수가요제', '전주시민가요제' 등 굵직한 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뛰어난 실력을 입증한 바 있다.

사진=모비포유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증권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