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현대건설(000720, 대표 박동욱)은 '힐스테이트 삼동역'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4일 개관한다고 밝혔다. '힐스테이트 삼동역'은 경기도 광주시 삼동1지구에 지하 5층~지상 20층, 7개 동, 565가구로 조성된다.단지는 경강선 삼동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이를 활용하면 분당, 판교, 강남까지 쉽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도로망이 잘 갖춰져 있어 교통도 편리하다.현대건설은 4일 문을 여는 사이버 견본주택을 통해 세대 VR, 항공 VR, 카탈로그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삼동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