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이선영 기자]‘선 넘은 패밀리’의 안정환이 ‘국제 청첩장’을 준비 중인 아제르바이젠 ‘선넘팸’의 영상을 지켜보던 중, “만약 리원-리환이가 이메일로 청첩장을 보내면 가만두지 않겠다”고 선포해 폭소를 자아냈다.5일 방송된 채널A ‘선 넘은 패밀리’ 28회에서는 이란-브라질-아제르바이잔 3개국 ‘선넘팸’들이 각국의 ‘도파민 폭발’ 현장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의 스튜디오 게스트로는 호주 출신 샘 해밍턴, 이집트 출신 새미, 브라질 출신 카를로스가 출연해 풍성한 입담을 선보였다. 특히 카를로스는 ‘브라질 선넘팸’이
[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가 세계 최대 규모로 짓고 있는 4공장의 부분 가동을 올해 10월 시작한다. 세포·유전자 사업 확대의 초석으로 보고 있는 mRNA 백신의 원액 생산은 올 5월 시작된다.존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사장)는 이날 온라인 기자 간담회를 열고 "올해 생산능력(capacity), 사업 포트폴리오, 글로벌 거점 등 3대 성장축을 확장하여 글로벌 최고 CMO로서의 입지를 굳히는 동시에 지속 성장이 가능한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며 2022년 사업 방향 및 비전을 13일 밝혔다.존 림 대표
[증권경제신문=이해선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 대표 김태한)는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이 김태한 사장을 업무상 횡령 혐의로 기소했다고 15일 공시했다.공시에 따르면 김태한 사장과 김동중 전무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횡령 혐의를 받고 있다. 혐의액은 47억1261만5000원이다.검찰은 지난 12일 이같이 공소를 제기했으며, 회사는 이날 공소장을 수령했다.삼성바이오로직스는 공시를 통해 “당사는 본 건과 관련해 제반 과정에 대해 적법한 절차에 따라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아울러 김 대표 등은 바이오로
[증권경제신문=이해선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 대표 김태한)가 송도에 단일 공장 기준 세계 최대 규모의 바이오 의약품 생산 공장 건설에 나서며, 바이오 의약품 위탁생산(CMO)·위탁개발(CDO) 시장에서 초격차(Super Gap) 경쟁력 시대를 연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1일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제 4공장 증설을 발표했다. 제 4공장은 생산량 25만6000리터로 현재 기준 단일 공장 기준 세계 최대 생산 시설인 3공장(18만리터)의 기록을 스스로 경신하게 될 예정이다.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번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