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삼성전자(005930, 부회장 이재용)가 27일 ‘삼성 헬스’ 스마트 TV용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한국, 미국, 영국 등 주요 국가에 출시했다. 이로써 모바일용으로만 제공되던 삼성 헬스 서비스를 QLED TV를 비롯한 2020년형 삼성 스마트 TV를 통해 대화면으로 즐길 수 있게 됐다. 스마트 TV용 삼성 헬스는 △수면·명상 부문 1위 앱으로 잘 알려진 ‘캄’ △국내외 유명 스포츠 트레이너의 운동 노하우를 영상으로 제공하는 ‘300핏’ △홈 피트니스 전문 유튜브 ‘와썹가이즈’ △통합 건강관리 플랫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