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이해선 기자] 셀리버리(268600, 대표 조대웅)가 영장류 동물모델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신약 치료효능 검증을 시작했다는 소식에 코스닥시장에서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셀리버리는 영장류(원숭이) 동물모델을 대상으로 중증패혈증 치료신약 iCP-NI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으로 발생하는 급성폐렴(acute pneumonia) 및 중증패혈증(severe sepsis)을 치료할 수 있는지 치료효능 검증을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셀리버리는 이를 위해 코로나19 영장류 동물모델을 보유한 전문위탁시험기관(CRO)인 ‘서던리서치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