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이선영 기자]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아트스페이스 폴라포가 오는 11월 13일 ‘교환展(교환전)’을 개최한다.아트스페이스 폴라포는 문화적인 경험을 통해 관람객들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 주는 공간이다. 창의성과 변화의 무대로서 유동적인 전시 배치가 가능한 ‘무주 공간(건축물의 내부에 기둥을 사용하지 않은 넓은 면적의 공간)’의 형태를 띠고 있다. 또한 전시장 중앙부에 직사각 형태의 창으로부터 나오는 붉은빛은 공간을 더욱 매력적인 분위기로 만들어 새로운 작업 형태의 작품들과 조화가 되도록 디자인되었다. 아트스페이스 폴라
[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현대백화점은 오는 31일까지 압구정본점 지하 1층 식품관에서 성수동 파이 맛집으로 유명한 '뚜르띠에르'의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뚜르띠에르의 미트파이는 파이 속에 국내산 한우로 만든 떡갈비가 들어있는 것이 특징으로 SNS에서 젊은 고객들 대상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신세계그룹 이마트(139480)가 서울 성동구에 위한 이마트 본사 건물 매각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인수전 흥행에 성공하면서 약 1조원의 자금 수혈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1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CBRE코리아가 주관한 이마트 본사 건물 및 부지 매각 본입찰에는 이지스자산운용·KKR 컨소시엄, 미레에셋자산운용·크래프톤 컨소시엄, 코람코자산신탁 컨소시엄, 마스턴투자운용·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 태영건설·이스타투자개발 컨소시엄 등이 참여했다. 이마트 성수동 본사는 지하 3층~지상 20층 규모다.
[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신세계그룹 이마트(139480)가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이마트 본사 건물 매각을 위한 절차에 들어갔다. 올해 그룹 차원에서 이베이코리아를 인수하고 스타벅스코리아 지분을 추가 확보하는 등 대대적인 M&A 투자를 이뤄내면서 필요한 투자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또한 오프라인 점포 매각을 통한 점포 리뉴얼을 단행, 미래형 점포를 만들어내겠다는 계획도 반영됐다. 3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와 성수동 본사 유동화를 위한 자문사인 CBRE는 최근 국내 주요 건설·개발사 등에 본사 부지 매각과 재개발 방안을
[증권경제신문=이해선 기자] 하이트진로(000080, 대표 김인규)는 국내 최초 주류 캐릭터샵 ‘두껍상회’를 열고 다양한 굿즈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이번에 오픈하는 어른이 문방구 ‘두껍상회’는 완판을 기록하며 ‘인싸템’으로 등극한 참이슬 백팩을 비롯해 진로 캐릭터인 두꺼비 피규어, 러기지텍, 슬리퍼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할 계획이다. 판매 물량은 품목별 재고 수량에 따라 다르며 일부 품목은 조기 소진될 수 있다.하이트진로는 인기 굿즈와 판촉물을 구하지 못한 고객들의 요청에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전달하고 지속적인 고객 사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