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롯데푸드(002270, 대표이사 이진성)는 HMR 브랜드 Chefood(쉐푸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새로운 모델로 배우 김우빈을 발탁했다고 13일 밝혔다.롯데푸드는 "세련되면서도 부드러운 이미지를 지닌 김우빈이 누구나 셰프가 될 수 있다는 Chefood의 메시지와 가장 어울려 모델로 기용했다"고 말했다. 롯데푸드 Chefood는 2009년 첫 선을 보였다. Chef와 Food의 합성어로 '셰프의 레시피로 만든 프리미엄 가정간편식'이라는 의미를 담은 브랜드로, 지난 5월 일관된 소비자 경험을 전달하기 위
[증권경제신문=신동혁 기자] 롯데푸드는 스타트업 프레시코드를 통해 '쉐푸드(Chefood) 세븐데이즈 플랜' 도시락 7종을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쉐푸드 세븐데이즈 플랜은 롯데푸드의 식단 관리 제품 라인업이다. 밥과 반찬을 한번에 먹을 수 있는 제품이지만 칼로리는 일반 밥과 비슷하다. 210g 밥 한 공기가 약 304kcal인 것에 비해 쉐프드 세븐데이즈 플랜은 285~345kcal로 구성했다. 스타트업 프레시코드 입점을 통해 보다 접근성을 높였다. 프레시코드의 대표 서비스인 프코스팟 배송을 이용하면 오전(9시30분 이전) 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