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갤러리아명품관은 스위스 럭셔리 시계 브랜드 ‘프랭크 뮬러(FRANCK MULLER)’ 타임피스를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프랭크 뮬러는 1991년 스위스 출신의 독립 시계 제작자 프랭크 뮬러가 창립했다. 프랭크 뮬러의 ‘에터니타스 메가 4(Aeternitas Mega 4)’ 는 1483개의 부품과 36개의 컴플리케이션으로 구성돼, 세상에서 가장 복잡한 시계로 기네스 북에 등재되기도 했다. 프랭크 뮬러의 대표 아이템으로는 ‘크레이지 아워(CRAZY HOURS)’와 ‘기가 뚜르비옹(Giga T
[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신라면세점은 매장에서 판매 중인 명품 시계를 빼돌려 전당포에 맡긴 입점업체 판매 직원을 고소했다고 19일 밝혔다. 신라면세점에 따르면, 서울점 입점업체 판매 직원 A씨는 명품 시계 12점을 횡령해 전당포에 맡겼다가 적발됐다. 전당포에 맡긴 명품 시계 12점의 가격은 약 44만달러로 한화 5억4200만원 수준이다. A씨는 이를 통해 개인 빚을 갚은 것으로 알려졌다.이번 일은 A씨가 시계 재고를 가품으로 수량을 맞춰놓은 것을 내부 감사가 진행되면서 밝혀졌다. 신라면세점은 해당 내용을 경찰에 알리고 고소 절차
[증권경제신문=이선영 기자]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가 10주년 결혼기념일 선물로 무려 1천만원이 넘는 고가의 명품 시계를 남편에게 선물받아 부러움을 자아냈다. 지난 달 30일 유튜브 ‘홍빠빠TV’에는 ‘10주년 결혼 기념일과 내 만40세 생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 이현이, 홍성기 부부는 결혼 10주년을 축하하며 파티를 여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홍성기는 화사한 꽃다발을 준비해 이현이를 10년 전 결혼식을 올렸던 호텔로 데리고 갔다. 두 사람은 럭셔리한 식사를 즐겼으며 이후 남편은 아내를 위한 비장의 선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