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SK건설(대표 안재현, 임영문)은 아파트' 창문형 태양광 발전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개발하고, 신평면 18개를 새로 선보였다고 18일 밝혔다. SK건설은 알루이엔씨, 국영지앤엠과 개폐 가능한 세대 창호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적용하는 공동주택 '창문형 태양광 발전시스템'을 개발했다.기존 공동주택 태양광 발전시스템은 일반적으로 옥탑과 측벽 등에 거치하는 등 설치 면적 확보가 어려웠지만 이번에 개발한 공동주택 창문형 발전시스템은 이러한 단점을 보완해 발전·차양·아파트 미관을 동시에 유지할 수 있다.그리고 발전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