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대우건설(047040, 대표 백정완)이 부산 남구 대연동 일원에 짓는 '더 비치 푸르지오 써밋'이 전 타입 1순위 마감에 성공했다.20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진행한 더 비치 푸르지오 써밋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247가구 모집에 5606명이 몰려 평균 22.2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주택형은 84㎡B타입으로 26가구 모집에 2311명이 청약해 88.9대 1을 기록했다.이 아파트는 대우건설이 최고급 주거 브랜드 '푸르지오 써밋'을 달고 부산에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대우건설(대표 백정완)이 독일에서 열린 'iF 디자인 어워드 2022'에서 총 3개 상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2020년 푸르지오 외관 디자인이 본상을 수상한 이후 2년만이다.이번 iF 디자인 어워드 2022에는 전 세계 57개국 1만 1000여 개 출품작이 경쟁을 벌였으며, △제품 △패키지 △커뮤니케이션 △콘셉트 △인테리어 △건축 △서비스디자인 △사용자 경험(UX) △사용자 인터페이스(UI) 등 총 9개 부문에서 디자인 차별성과 영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했다.대우건설은 자사 하이엔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대우건설(047040, 대표 김형)이 흑석11구역 재개발 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 흑석11구역 재개발 조합은 4일 시공사 선정총회를 열고 조합원 투표를 진행했다. 투표 결과 대우건설이 서면 결의를 포함해 총회에 참석한 조합원 630명 중 607명의 표를 받아 최종 시공사로 선정됐다. 대우건설은 흑석11구역에 프리미엄 아파트 브랜드 ‘써밋’을 제안하며 저렴한 공사비, 짧은 공사기간 등을 제시한 코오롱글로벌(003070, 대표 윤창운)을 제치고 흑석11구역 수주에 성공했다. 이로써 흑석11구역의 단지명은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서울 동작구 흑석11구역 재개발 사업의 시공권을 두고 대우건설(047040, 대표 김형)과 코오롱글로벌(003070, 대표 윤창운)이 수주 경쟁을 펼치고 있다. 조합이 공개한 입찰비교표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원안설계와 대안설계 모두 3.3㎡당 공사비가 540만원인데 비해 코오롱글로벌은 원안설계 510만원, 대안설계 529만원을 제시하며 대우건설보다 저렴한 공사비를 제안했다. 공사 기간도 41개월을 제시한 코오롱글로벌이 43개월을 제안한 대우건설보다 짧다. 코오롱글로벌은 이외에도 조합원 특별제공 품목 등에서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대우건설(047040, 대표 김형)은 '대치 푸르지오 써밋'을 8월 중 분양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대치 푸르지오 써밋'은 서울 강남구 대치동 구마을 1지구 재건축사업을 통해 지하 3층~지상 18층, 9개 동, 총 489가구로 조성되며 106가구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이 단지는 지하철 2호선 삼성역, 3호선 대치역, 분당선 한티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또한 교육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단지 인근에 대현초등학교, 대명중학교, 휘문고등학교 등이 있으며 대치동 학원가가 가깝다.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호반건설은 충청남도 당진시 수청동 수청2지구에 ‘호반써밋 시그니처’를 7월 초 분양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호반써밋 시그니처’는 지하 2층~지상 29층. 12개 동, 총 1084가구로 조성된다. 단지는 당진시 중심부에 있어 쇼핑, 문화, 교육 등의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또한, 당진 버스터미널이 3km 내로 가깝고 인접한 도로로 당진 시내 뿐 아니라 천안, 아산 등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호반써밋 시그니처’는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일조권이 우수하며 실내 골프장, 피트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