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박제성 기자] 넥슨(대표 이정헌)의 자회사인 스웨덴 게임개발업체 엠바크 스튜디오가 북미‧유럽 시장을 타겟으로 고퀄리티 1인칭 슈팅게임(FPS) 관련 신작 게임 개발을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앞서 넥슨은 스웨덴 게임개발 자회사 엠바크 스튜디오의 지분 72.8%를 확보했으며 향후 5년 내 나머지 전량 지분까지 확보할 계획을 밝힌 바 있다.엠바크는 유저들이 게임 내 콘텐츠들을 자유롭게 즐기면서 컨트롤 하는 ‘자유도 게임’을 개발하는 업체로써 넥슨의 엠바크 인수 계기는 미래지향적 온라인게임 출시 가속화와 양사가 갖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