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박제성 기자] 현대자동차(005380, 대표 정의선)는 ‘올 뉴 아반떼 : ‘하이브리드 및 N 라인(N Line)’ 모델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올 뉴 아반떼 하이브리드’는 LPG(액화석유가스) 연료를 사용하는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를 2009년 선보인 이후 11년 만에 새롭게 탄생한 가솔린 엔진 기반 하이브리드 모델이다. 올 뉴 아반떼 하이브리드는 고전압 배터리와 저전압 배터리가 통합된 리튬 배터리를 적용해 중량과 부피는 줄이고 연료 효율은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올 뉴 아반떼 하이브리드 가격은 △스마트
[증권경제신문=박제성 기자] 현대차(005380, 대표 정의선, 이원희, 하원태)가 5년 만에 새로 출시한 7세대 준중형 세단 신형아반떼(CN7) 차량 내부에서 최근 시냇물이 흐르는 소리와 비슷한 ‘에어컨소음’이 발생한다는 불만 건수가 늘고 있다.지난 6월 △배수플러그 성능미흡 △하부 언더커버 고정너트 체결량 불량 △상시 점등되는 브레이크등 3건의 결함에 대한 무상수리 실시 후, 또 다시 ‘에어컨소음’ 결함이 발생된 것이다.7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지난 4월 출시된 현대차 신형 아반떼 차량에서 에어컨을 강하게 틀 경우, 조수석 에
[증권경제신문=박제성 기자] 현대차(005380, 대표 정의선, 이원희, 하원태)는 최근 잇따른 신차 결함 논란이 불거지자 '품질혁신 방안'을 적극 모색하고 나섰다.25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 임직원과 노조는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 간 열린 '품질세미나'에서 최근 출시된 신차에 대한 여러 결함 발생이 잇따르자, 신차 판매량 감소에 대한 우려로 품질 개선 방안에 착수했다.이를 위해, '품질 위원회' 신설 및 생산 과정에서 '스마트태그' 기술 도입을 적극 검토키로 했다. 이번 세미나에서 현대차는 자사의 해외공장 대비 국내공장에
[증권경제신문=박제성 기자] 최근 출시된 현대차의 '신차 품질 하자'에 대한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현대차의 야심작 프리미엄 플래그쉽 세단 G80 및 준대형 스포츠유틸리카 GV80에 이어 이번엔 출시 2개월 만에 ‘2021 올 뉴 아반떼(CN7)’에서 결함이 발견된 후 현대차는 무상수리에 들어갔다. 현대차(005380, 대표 정의선, 이원희, 하원태)는 지난 2015년 6세대 아반떼 출시 후 5년 만에 다시 선보인 7세대 신형아반떼인 '2021 올 뉴 아반떼(CN7)' 일부 차량에서 출시 2개월 만에 3가지 결함이 있다는 것을 인
[증권경제신문=김성근 기자] ‘올 뉴 아반떼’의 사전계약 계약 첫 날 1만대를 넘어섰다.26일 현대자동차(005380, 대표 정의선, 이원희, 하언태)는 전날 전국 영업점을 통해 사전계약에 들어간 ‘올 뉴 아반떼’의 첫 날 계약대수가 1만 58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이는 지난해 기존 아반떼 한달 평균 판매대수 5175대의 약 두 배에 해당하는 수치이며 6세대 아반떼 첫날 사전계약 대수 1149대의 약 9배에 가까운 수치이다.여기에 1세대 엘란트라부터 이번 7세대까지 역대 아반떼 중 최대 기록이다. 특히 전세계적인 SUV 열풍으로 인
[증권경제신문=김성근 기자] 현대자동차가 내달 출시 예정인 준중형 세단 ‘올 뉴 아반떼’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11일 현대자동차(005380, 대표 정몽구, 정의선, 이원희, 하언태)에 따르면 ‘올 뉴 아반떼’는 2015년 6세대 출시 이후 5년 만에 진취적이고 역동적으로 변화한 7세대 모델로 ▲미래를 담아낸 과감한 디자인 ▲일상을 혁신하는 최첨단 안전 편의 기술 ▲효율적이면서도 역동적인 주행 성능이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스페인어로 ‘앞으로 전진, 발전’이라는 뜻의 아반떼는 1990년 처음 출시된 이후 전세계 누적 약 1,3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