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컴투스(대표 송재준·이주환)는 계열사 위지윅스튜디오와 국내 유력 H&B(Health&Beauty) 기업 ‘그레이스인터내셔날에 전략적 투자를 실시하고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고 21일 밝혔다. 그레이스인터내셔날은 50여가지의 글로벌 H&B 브랜드를 취급하고 독점 공급해 국내외 글로벌 e커머스, 온라인 채널 및 2만 8000개 이상의 오프라인 매장에 유통하고 있는 원스톱 솔루션 H&B 유통기업이다.컴투스는 이번 투자를 계기로 투스 그룹의 콘텐츠 밸류체인과 커머스를 연계한 확장된 파트너십 생태계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컴투스(178340, 대표 송재준·이주환)는 계열사 위지윅스튜디오 및 엔피와 조인트벤처 ㈜컴투버스(대표 이경일)를 설립한다고 4일 밝혔다. 컴투스는 컴투버스의 출범으로 위지윅스튜디오, 엔피 등 컴투스 그룹의 역량을 결집해 실감 나는 가상 세계를 구축하고 각 분야 유력 기업들과 유기적 협업을 통해 현실감 넘치는 메타버스를 합작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메타버스 금융 서비스와 관련 기술을 공동 개발하는 하나금융그룹, ▲에듀테크 및 생활문화기업 교원그룹, ▲도서문화기업 교보문고, ▲비대면 진료 및 처방약 배송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컴투스(078340, 대표 송재준·이주환)는 교보문고, 위지윅스튜디오와 메타버스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컴투스는 현재 자회사 위지윅스튜디오를 비롯한 파트너들과 메타버스 플랫폼 ‘컴투버스’를 개발 중이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컴투버스 내 교보문고 쇼핑몰을 구축하고 각종 도서와 문구 상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컴투스 관계자는 “최근 코엑스아쿠아리움에 이어 이번 교보문고와의 MOU까지, 여러 분야의 선도 기업들과 협력 체계를 구축하며 향후 컴투버스 플랫폼 내에서 실제 현실 속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078340, 대표 송재준·이주환)은 송병준 의장이 자회사 위지윅스튜디오(299900, 대표 박관우·박인규)의 이사회 의장에 취임했다고 13일 밝혔다. 컴투스와 게임빌을 이끌고 있는 송병준 의장은 위지윅스튜디오가 추진하는 메타버스 등 차세대 콘텐츠 시장 공략을 위해 그룹 전체 글로벌 성장 전략 구축과 계열사간 강력한 파트너십을 통해 글로벌 종합 콘텐츠 기업으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이를 위해 위지윅스튜디오 이사회 산하에 직속 조직 ‘글로벌 콘텐츠 전략 커미티(가칭)’를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컴투스(078340, 대표 송재준·이주환)가 메타버스 기업 위지윅스튜디오(299900, 대표 박관우·박인규)의 경영권을 25일 인수했다.컴투스는 지난 3월 450억원을 투자해 위지윅스튜디오 보통주 500만주를 획득한 데 이어 1607억원을 투자해 보통주 1127만주를 인수했다고 25일 밝혔다. 인수 방식은 신주 625만주를 발행하고, 위지윅스튜디오 공동대표이사의 일부 주식을 취득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투자로 컴투스는 위지윅스튜디오의 지분 총 38.11%를 확보해 최대주주가 돼 경영권을 인수하게 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