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이선영 기자]tvN ‘일타스캔들’이 발굴한 배우, 강나언의 일상 모습이 화제다.강나언은 최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비주얼이 돋보이는 여러 사진을 공개, tvN ‘일타스캔들’ 종영 후 첫 근황을 전했다.공개된 사진에는 한강을 풍경 삼아 촬영된 강나언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강나언은 화이트 원피스에 네이비 랩 스커트, 화이트 롱부츠를 매치해 ‘일타 스캔들’에서 보여줬던 귀여운 모습과는 또 다른 성숙한 매력으로 팬들을 사로잡았다.특히 모델 핏을 자랑하는 강나언의 비율이 시선을 집중시켰다. 실제 키가 168cm로 알려
[증권경제신문=이선영 기자]‘일타 스캔들’ 신재하가 마지막까지 존재감을 빛냈다.tvN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연출 유제원, 극본 양희승,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에서 일타 강사 최치열(정경호 분) 연구소의 메인 실장 ‘지동희’ 역으로 분해 댄디하고 부드러운 ‘지실장’ 매력과 쇠구슬 연쇄 살인 사건의 진범을 오가며 선악이 공존하는 다채로운 열연을 펼친 배우 신재하가 군백기가 무색한 눈부신 활약을 마무리했다.극 초반 선한 얼굴을 하고, 치열의 오른팔이자 없어서는 안 될 존재로 눈길을 사로잡았던 지동희는 행선(전도연 분)과 치열의 달달한
[증권경제신문=이선영 기자]전도연과 정경호 사이에 ‘그린 라이트’ 시그널이 감지됐다.tvN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연출 유제원, 극본 양희승,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이 전도연에게 기대고 있는 정경호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두 사람 사이의 묘한 긴장감이 느껴져 호기심을 자극한다.지난 방송에서 행선(전도연)과 치열(정경호)은 서로의 재능을 맞교환하기로 했다. 행선은 매일 치열의 도시락을 준비하고, 치열은 해이(노윤서)에게 수학 과외를 해주기로 한 것. 대신 해이와 재우(오의식)를 제외하고는 그 누구에게도 비밀을 지켜야 한다는 것이 유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