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주길태 기자] 자이S&D는 10일 '영등포자이르네'의 견본주택을 열고 13일 분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영등포자이르네'는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시흥대로 175길 6일대에 지하 2층~지상 20층, 3개 동, 총 212세대로 조성될 예정이며, 자이S&D가 새로 선보이는 프리미엄 브랜드 '자이르네'가 적용된다.단지는 투룸 중소형 공동주택의 특화설계가 적용됐고, 남향 위주 판상형 구조와 맞통풍 설계로 개방감, 채광성, 환기성을 갖추고 있다. 지하철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2024년 개통 예정인 신안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