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GS건설(006360, 대표 임병용)이 건설업계 최초 인공지능(AI) 기반 챗봇 서비스인 '자이챗봇'을 선보였다. 자이 아파트 분양 주요 과정을 카카오톡으로 제공하는 AI 기반 상담 서비스로 GS그룹 올해 경영방침인 '디지털 역량 강화와 친환경 경영을 통한 신사업 발굴'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GS건설은 2일 AI 전문기업 카카오엔터프라이즈와 함께 AI 챗봇 상담 서비스 자이챗봇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 AI 챗봇 서비스 '카카오 i 커넥트 톡'을 도입해 자이 아파트 분양 관련 챗봇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