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이선영 기자]일본 영화계의 ‘현재 진행형 거장’ 하라다 마사토 감독이 ‘제 12회 서울충무로영화제’의 폐막작으로 자신의 작품 ‘배드 랜드’(Bad Lands)가 초청돼 기자 간담회를 가진 가운데, 전도연과 송강호에게 ‘러브콜’을 보내 눈길을 끌었다.하라다 마사토 감독은 지난 10월 31일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 열린 ‘배드랜드’ 기자 간담회 및 상영회 참석 차 내한했으며 이날 현장에는 하라다 유진 프로듀서, 양윤호 집행위원장, 김아론 프로그래머도 함께했다. 1979년 ‘안녕, 영화의 친구여: 인디안 썸머’로 데
[증권경제신문=이선영 기자]tvN ‘일타스캔들’이 발굴한 배우, 강나언의 일상 모습이 화제다.강나언은 최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비주얼이 돋보이는 여러 사진을 공개, tvN ‘일타스캔들’ 종영 후 첫 근황을 전했다.공개된 사진에는 한강을 풍경 삼아 촬영된 강나언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강나언은 화이트 원피스에 네이비 랩 스커트, 화이트 롱부츠를 매치해 ‘일타 스캔들’에서 보여줬던 귀여운 모습과는 또 다른 성숙한 매력으로 팬들을 사로잡았다.특히 모델 핏을 자랑하는 강나언의 비율이 시선을 집중시켰다. 실제 키가 168cm로 알려
[증권경제신문=이선영 기자]전도연과 정경호 사이에 ‘그린 라이트’ 시그널이 감지됐다.tvN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연출 유제원, 극본 양희승,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이 전도연에게 기대고 있는 정경호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두 사람 사이의 묘한 긴장감이 느껴져 호기심을 자극한다.지난 방송에서 행선(전도연)과 치열(정경호)은 서로의 재능을 맞교환하기로 했다. 행선은 매일 치열의 도시락을 준비하고, 치열은 해이(노윤서)에게 수학 과외를 해주기로 한 것. 대신 해이와 재우(오의식)를 제외하고는 그 누구에게도 비밀을 지켜야 한다는 것이 유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