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대우건설(047040, 대표 백정완)은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그룹 정원주 부회장이 중동시장 수주 확대를 위해 오만 두쿰 정유시설 건설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오만 현지에서 정 부회장은 직접 현장을 둘러보고 공사 과정에서 현안을 점검하고 향후 시공 과정과 일정 등을 논의했으며 이후 GCC(Gulf Cooperation Council)지역 영업을 담당하고 있는 UAE지사 임직원과 함께 사우디아라비아, UAE, 이라크, 오만 등 중동지역 시장 상황을 보고받고 현안 사항을 점검하며 향후 신규 발주되는 사업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정원주 중흥그룹 부회장이 창립 50주년을 맞이한 대우건설의 부채비율이 100%가 되기 전까지 배당을 받지 않겠다고 선언했다.대우건설(047040, 대표 백정완)은 3일 오전 을지로 트윈타워에서 2023년 시무식을 열었다. 정 부회장은 이 자리에서 "중흥그룹과 대우건설이 하나가 돼 처음으로 함께 맞이하는 새해인 만큼 감회가 새롭다"고 감사 인사를 전하는 한편, "올해 건설시장 전망은 매우 비관적"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정 부회장은 "임직원 모두 똘똘 뭉쳐 거센 비바람을 슬기롭게 헤쳐 나간다면 대우건설은 비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대우건설(047040, 대표 백정완)은 대주주인 중흥그룹 정원주 부회장이 지난 5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수교 30주년을 맞아 한국을 국빈방문한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주석을 개별 면담했다고 밝혔다.이 날 면담 자리에서 정 부회장은 "대우건설은 하노이 스타레이크시티 사업 외에도 다수의 신도시 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스마트시티 오픈플랫폼 구축 등으로 베트남 경제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며 "향후 가스, 오일은 물론 스마트 시티를 적용한 신도시 개발, 녹색성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베트남과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대우건설(047040, 대표 백정완)은 지난 24일 그룹 정원주 부회장이 윌리엄 루토 케냐 대통령을 예방하고, 원자력 발전과 신재생에너지, 인프라 개발사업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다.이날 오후 소공동 '롯데호텔 서울'에서 진행된 윌리엄 루토 대통령 예방에서 정원주 부회장은 대우건설의 오랜 역사와 세계적인 기술력, 특히 아프리카 시장에서 쌓아온 신뢰와 인지도를 소개했다. 또 최근 EPC 뿐만 아니라 디벨로퍼로 업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는 점을 전하며 케냐의 인프라 개발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대우건설(047040, 대표 백정완)이 미국, 필리핀 등 신규 사업 진출 추진에 이어, 우즈베키스탄 내 대규모 민관합동사업(PPP) 참여 계획을 가속화할 예정이다.대우건설은 대주주 중흥그룹 정원주 부회장이 우즈베키스탄의 에너지 및 수력발전, 고속도로 건설 등 인프라 개발사업에 대한 관심을 표명했다고 밝혔다. 정 부회장은 대우건설 실무진과 지난 5일 사디크 사파예브 국회 상원 제1부의장, 지난 6일 라지즈 쿠드라토프 대외무역부 제1차관, 아짐 아흐메드하자예프 에너지부 제1차관을 잇달아 면담한 바 있다.이날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대우건설(047040, 대표 백정완)은 대주주인 중흥그룹 정원주 부회장의 지원을 통해 미국 현지 신규 개발사업 추진, 베트남 사업 확대에 이어 필리핀 신규 사업 진출을 가속화할 계획이다.정 부회장은 대우건설 실무진과 함께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필리핀 현지를 방문해 현지 파트너사 및 고위급 관계자들을 잇달아 면담하고 다양한 분야 투자 사업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특히 15일 지난 6월 30일 취임한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 필리핀 대통령을 예방하고 인프라 및 부동산 개발사업 등 필리핀 투자 사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중흥건설그룹 정원주 부회장이 탈 플라스틱 캠페인 ‘고고 챌린지’에 동참했다.정원주 부회장은 지난 3일 개인 SNS를 통해 “권광석 우리은행장 지목으로 ‘고고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다”며 “지구를 위한 플라스틱 줄이기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고고챌린지’는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친환경 제품 사용은 늘리는 것을 약속하는 캠페인이다.중흥건설그룹은 기후위기 대응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지속가능한 지구를 만드는데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중흥건설그룹 정원주 부회장은 “인류가 맞이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