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이선영 기자]김재중이 중고거래에 나서는 반전 일상으로 소탈한 인간미를 풍긴다.29일(오늘) 밤 9시 10분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57회에서는 평소 중고거래를 즐기는 김재중의 리얼 하루가 펼쳐져 시선을 강탈한다.이날 김재중은 자택 드레스룸에 들어가, 안 입어서 정리해야할 옷들을 하나 둘씩 꺼낸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신랑즈’ 이규한은 “‘더 글로리’ 연진이(임지연) 드레스룸이랑 똑같다”며 뜬금포 ‘매의 눈’을 풀가동시킨다. 뒤이어 김재중은 중고거래 앱을 통해 판매할 물품들을
[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세븐일레븐이 업계 최초로 선보인 비대면 중고거래 서비스 '세븐픽업'의 상용화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세븐픽업은 세븐일레븐과 국내 최대 중고거래 플랫폼 '중고나라'가 함께 선보인 O4O서비스다. 8일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세븐일레븐은 지난달 9일 서울 강남 3구(강남, 서초, 송파) 지역의 주요 250여개 점포에 2주간 시범 운영을 거친 후 지난달 30일부터 본격적으로 전국 6000여 개 점포로 확대했다.세븐픽업 서비스는 중고거래 판매자와 구매자가 서로 만나지 않고 세븐일레븐 점포를 통해 거래를 할 수 있는
[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지난 30일 오후 중고나라와 '자원 선순환 및 개인간 안전거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이번 세븐일레븐과 중고나라의 업무협약은 지난해 롯데쇼핑이 중고나라에 투자한 이후 모색해온 온∙오프라인 유통채널을 활용한 시너지 창출의 일환이다.세븐일레븐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전국 약 1만1000여 점포에서 ‘중고나라 비대면 직거래 픽업 서비스’를 추진할 계획이다. 비대면 직거래 픽업 서비스는 판매자와 구매자가 사전에 약속을 설정하고, 판매자가 가까운 세븐일레븐 점포에
[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롯데하이마트(071840, 대표 황영근)가 중고거래 플랫폼 하트마켓을 오픈한다고 5일 밝혔다.롯데하이마트는 소비자들에게 보다 안전한 중고거래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서비스를 론칭했다. 이를 통해 온프라인 매장 고객 유치는 물론 온라인쇼핑몰 방문 고객이 늘 것이라는 기대다. '하트마켓'은 롯데하이마트온라인쇼핑몰 별도 코너로 만날 수 있는 중고거래 플랫폼이다. 거래대금을 보관해주는 ‘안전결제’ 서비스, 거래장소를 제공하는 ‘하트 테이블’, 거래 물건을 보관해주는 ‘하트 박스’ 등 다양한 안전거래 서비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