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1분기 부진한 실적을 기록한 넷마블(251270, 대표 권영식·이승원)이 신작 출시로 이를 만회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넷마블은 올해 1분기 매출 5704억원, 영업이익 542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해서는 각각 7%, 165.7% 증가했지만, 직전 분기에 비해서는 각각 8.6%, 34.3%씩 감소하며 다소 부진한 실적을 보였다. 넷마블 권영식 대표는 이에 대해 “출시 신작 부재와 인력 증가 및 연봉 인상에 따른 인건비 상승으로 인해 다소 실적이 정체됐다”고 밝혔다.이런 상황 속 넷마블은 오는 10일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넷마블(251270, 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감성 모험 RPG ‘제2의 나라: Cross Worlds’를 6월 10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제2의 나라: Cross Worlds’는 레벨파이브와 스튜디오 지브리가 협업한 판타지 RPG ‘니노쿠니’를 모바일 RPG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넷마블은 3여년 개발기간을 거쳐 한국, 일본, 대만, 홍콩, 마카오 5개 지역에 동시 출시할 계획이며, 현재 사전등록을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넷마블(251270, 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감성 모험 RPG ‘제2의 나라: Cross Worlds’의 미디어 쇼케이스를 14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넷마블 최고 기대작 ‘제2의 나라’는 레벨파이브와 스튜디오 지브리가 협력한 판타지 RPG ‘니노쿠니’를 모바일 RPG로 재해석 한 게임이다. 고정된 클래스가 아닌, 스페셜 스킬과 무기 선택에 따라 다른 양상의 전투를 즐길 수 있으며, 길드 콘텐츠 ‘킹덤’을 통해 이용자들이 함께 나라를 세우고 발전시킬 수 있다. 넷마블은 ‘제2의 나라’를 올해 6월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