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김성근 기자] 정부가 상생을 통한 자동차 산업 살리기에 본격적으로 나선다.15일 산업부와 금융위는 자동차업계 및 금융권 관계자들과 ‘상생을 통한 자동차 산업 살리기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현대기아차, 한국GM 등 완성차 업체와 1차, 2차 부품협력업체 4개사, 자동차산업협회(완성차업계) 및 자동차산업협동조합(부품업계)이 참석하여 자동차 업계 애로와 요청사항을 전달했다.특히 산업부장관과 금융위원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자동차 산업에 대한 추가적인 지원방안의 필요성을 공감했으며 산업 생태계 전반의 보호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