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한행우 기자]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대표 강승수)은 초고가 욕실 시장을 겨냥한 프리미엄 욕실 브랜드 ‘바스바흐(BATHBACH)’를 론칭했다고 24일 밝혔다.지난 2006년 출시한 부엌가구 브랜드 ‘키친바흐(KITCHENBACH)’에 이은 두 번째 프리미엄 브랜드로 인테리어 전분야에 걸친 50년 노하우를 바탕으로 욕실 분야에서도 세계 최정상급 브랜드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한샘은 국내외에서 엄선한 고급 자재와 차별화 된 3D 상담설계 서비스를 바탕으로 고객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욕실 공간을 제안한다는 전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