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SPC그룹이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가 170년 역사의 초콜릿 브랜드 ‘기라델리(GHIRARDELLI)’와 협업해 2월 이달의 맛 ‘아이스 기라델리 초콜릿’을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아이스 기라델리 초콜릿’은 기라델리 초콜릿의 깊고 진한 맛과 풍미를 그대로 구현한 제품으로, 입 안 가득 부드러운 달콤함을 선사하는 초콜릿 아이스크림, 다크 초콜릿, 밀크 초콜릿 세 가지 조합에 기라델리 다크 초콜릿 칩을 쏙쏙 넣어 씹는 맛을 더했다. 여기에 이달의 케이크로는 ‘아이스 기라델리 초콜릿 케이크’를 공개했다. 가
[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롯데제과(280360)는 4월부터 일부 초콜릿 및 빙과류 제품의 가격을 인상한다고 31일 밝혔다. 구체적으로 빼빼로는 권장소비자가격 기준 1500원에서 1700원으로 오른다. 다만 초코빼빼로는 기존 가격을 유지한다. 빈츠는 2400원에서 2800원, ABC초코쿠키는 1000원에서 1200원, 해바라기와 석기시대는 1200원에서 1500원으로 인상된다. 허쉬 키세스는 2000원에서 2100원, 길리안 시쉘은 4800원에서 4900원으로 오르는 등 허쉬와 길리안 초콜릿도 인상된다. 퀘이커 마시는오트밀도200
[증권경제신문=이해선 기자] SPC삼립(005610, 대표 황종현)은 파리바게뜨가 초콜릿의 진한 풍미를 주제로 기획한 ‘2020 초코 페어’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파리바게뜨 ‘초코 페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몸과 마음을 초콜릿 제품으로 위로하기 위해 기획한 행사로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이번 행사의 대표 제품은 △초코 포레스트 머핀 △초코크림 아몬드볼 △베리베리 초코 크라상 △초코 퐁당 뺑오쇼콜라 △사르르 초코 타르트 등이다.또 △초코 마블 데니쉬 △쇼콜라 깜빠뉴 △초코칩 쏙쏙 롤링 브레드 등 신제품과 함께
[증권경제신문=이해선 기자] CJ푸드빌(대표 정성필)은 뚜레쥬르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시즌 제품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이번 밸런타인데이 제품의 콘셉트는 말 보다 디지털 언어로 표현하는 것이 익숙한 요즘 트렌드를 반영해 ‘좋아요♥’로 정했다. 밸런타인데이에 진지한 고백보다는 가볍게 마음을 표현하는 젊은 층이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는 제품들로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먼저 ‘너에게 올인’은 하트, 입술, 스틱, 볼 초콜릿으로 사랑에 빠진 표정을 연출했다. 밸런타인데이와 찰떡 컬러인 핑크 패키지에 담아 시즌 분위
[증권경제신문=이해선 기자] 오리온(271560, 대표 이경재)은 일명 ‘장국영 초콜릿’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30년 전통의 초콜릿 ‘투유’의 라인업을 확장하고 품질을 업그레이드해 새롭게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투유 브랜드를 대표했던 ‘판’ 초콜릿을 ‘투유 우유초콜릿’으로 5년 만에 재출시하고, 최근 인기를 모으고 있는 쉘 타입의 초콜릿을 라인업에 추가했다. 투유 미니 초콜릿도 기존 대비 카카오 함량을 높였다. 더불어 전 제품에 프랑스 목초 우유를 사용해 품질도 업그레이드 했다.‘투유 우유초콜릿’은 프랑스 목초우유를 20% 함유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