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최근 넥슨이 온라인 뿐 아니라 오프라인에서도 대중과의 접점을 늘리기 위해 각종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3월 열렸던 오케스트라 공연 ‘심포니 오브 메이플스토리’는 3분 만에 완판되기도 했으며, 10월에는 더현대 서울에 ‘피파 온라인 4’와 ‘피파 모바일’의 오프라인 브랜드 체험관 ‘오프사이드(Offside)’를 열고 다양한 경험을 제공한 바 있다. 또한 넥슨은 지난 10일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 게임아트전 ‘넥스테이지’를 열었다.넥스테이지는 게임사와 예술의전당이 협업한 첫 번째 사례로 게임 속 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