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신라면세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중단됐던 고객 초청 뷰티클래스 행사를 비대면으로 재개하며, 국내 마케팅 강화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신라면세점은 지난 8일 VIP 고객 약 100명을 대상으로 라프레리 뷰티클래스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신라면세점에서 진행하는 면세업계 최초의 비대면 가상 뷰티클래스로 코로나 상황에서 고객과의 지속적인 유대감을 형성하고 새로운 마케팅 기회를 발굴하기 위해 실시됐다이번 비대면 뷰티클래스는 라프레리 에듀케이션 매니저 등 뷰티 전문가들의